[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가 방송 이래 처음으로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5.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도시어부'에서 멤버들은 북태평양 알래스카로 떠났다, 알래스카 남쪽에 위치한 땅끝마을 호머는 초대형 할리벗이 많아 '할리벗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 이날 이경규는 1m에 달하는 대물 할리벗을 낚았다.
게스트로 출연한 장혁도 활약했다. 낚시 초보임에도 물고기 네 마리를 낚았다. 그중에서 첫 고기는 무려 8자가 되는 할리벗이었다.
장혁은 "경규 형님이 8자 잡은 걸 봤다. 정말 감동적이더라. 제 첫 고기가 8자였다. 진짜 8자 별거 아니구나 싶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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