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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까지 6개월 남았는데…장범준, 부상으로 ‘의병 전역’ 할까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8.28 12:18 수정 2018.08.28 13:26 조회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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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지난해 6월 군 입대 한 가수 장범준이 무릎 부상을 당해 의병 전역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8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내년 2월 제대 예정이었던 장범준이 지난 6월 업무 외 시간에 체육활동을 하다가 무릎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은 장범준은 현재 의병 전역을 앞두고 있다.

장범준은 의병전역을 위한 절차인 의무 조사를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장범준은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했다.

장범준은 지난 2014년에 결혼, 2명의 자녀가 있어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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