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스쿨어택 2018'이 2학기(시즌2)를 맞아 개편을 시도한다.
최근 1학기(시즌1) 방송을 종료하며, 2학기(시즌2) 첫 번째 어택스타로 '아이콘(iKON)'을 공개한 '스쿨어택 2018'이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1학기와 차별화를 두는 장치를 여러 가지 마련한 것.
우선 MC 군단이 변화를 보인다. 홍일점 모모랜드의 주이가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힌 것. 주이는 비밀 어택을 위해 촬영 스케줄이 유동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특성상 스케줄 조율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고, 2학기 역시 세부 스케줄 조율이 힘들 것으로 보여 많은 고민 끝에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 MC 주이의 부재를 메울 새로운 MC로 누가 합류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스쿨어택'은 어택 스타의 흥미진진한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토크 중심의 새로운 코너는 물론, 어택 스타가 직접 미션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출연자와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기존과 달리 어택 스타를 촬영 이전에 오픈하고, 공개된 스타의 어택을 바라는 학생들의 신청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서프라이즈 어택을 진행한다.
이밖에 2학기에는 어떤 스타가 MC로 합류해 은지원, 손동운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고 10대 청소년들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낼지, 또 글로벌 대세 아이돌 '아이콘(iKON)'을 비롯한 10대들의 어떤 워너비 스타들이 '스쿨어택 2018'을 통해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스쿨어택 2018'의 2학기 사연 신청 접수는 지난 13일부터 '스쿨어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2학기 첫 방송은 10월 중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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