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쿨어택' 트리플H, 아찔했던 어택…깜짝 손님은 모모랜드(종합)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8.13 21:49 수정 2018.08.14 08:28 조회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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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트리플H(현아, 후이, 이던)의 첫번째 스쿨어택은 아슬아슬해 더욱 짜릿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연예뉴스 '스쿨어택 2018'에서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한민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네번째 어택 스타는 트리플H였다. 첫번째 스쿨어택인 만큼 멤버들은 차에서부터 한껏 들떠있었다. 특히 이날 녹화는 1년 3개월만에 컴백한 트리플H의 첫번째 무대이기도 했다.

MC 지원, 동운과 만난 트리플H는 두 조로 나눠 잠입 미션을 시작했다. 후이와 이던의 첫번째 잠입 미션에서 이던은 매점 아주머니에게 "저희 스쿨어택하러 왔어요"라는 셀프 고백으로 한차례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사인을 해주는 조건으로 비밀 서약을 맺으며 위기를 벗어났다.

미션을 하러가는 도중에는 한민고의 한 학생과 마주쳐 2차 위기가 닥쳤다. MC 지원과 동운은 "포섭해"라는 지시를 내렸고, 후이와 이던은 펜타곤의 팬이라는 소녀의 포섭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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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도움으로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한 후이와 이던의 뒤를 이어 현아가 2차 잠입 미션에 나섰다. 현아는 수업을 참관하려 온 교육 관계자로 변신해 교실에 침투했다.

미션은 셀카 촬영이었다. 현아는 과감하게 셀카를 찍었다. '찰칵' 소리에 몇몇 학생들이 뒤를 돌아보기도 했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현아는 위풍 당당하게 본부로 돌아왔다.

MC 지원과 동운은 스쿨어택을 신청한 한민고 학생회장에게 다가가 어택의 시작을 알렸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학생들은 강당에 모여들었고 어택스타 트리플H의 공연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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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H는 이날 신곡 '레트로 퓨처'(Retro future)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최근 열애 소식을 전하며 화제의 주인공이 된 현아와 이던은 이날 무대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현아는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깜짝 어택 스타는 이날 녹화에 지각을 예고한 MC 주이가 소속된 그룹 모모랜드였다. 모모랜드는 상큼한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라 신곡 '밤'(BAAM)을 불렀다. 

'스쿨어택 2018'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SBS연예뉴스, 화요일 오후 8시 30분 SBS MTV, 22일 SBS 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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