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쿨어택' 이던, 셀프 발각? "저희 스쿨어택인데요" 아찔한 순간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8.13 21:41 조회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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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트리플H의 멤버 이던이 스쿨어택 사상 최초의 셀프 발각 사태를 초래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연예뉴스 '스쿨어택 2018'에서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한민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네번째 어택 스타는 트리플H(현아, 후이, 이던)였다.

후이와 이던은 첫번째 잠입 미션에 돌입했다.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는 동안 미션에 돌입한 두 사람은 가장 먼저 복사 카드를 구입하기 위해 문구점에 들렀다. 이때 이던은 문구점 아주머니에게 "저희 스쿨어택에서 왔다"고 말해 MC 지원과 동운, 현아를 당황하게 했다.

동운은 "그거 말하시면 된다"고 급히 경고했고, 뒤늦게 알아 차린 이던은 "비밀로 해달라"며 아주머니에게 부탁했다. 이 모습을 화면으로 지켜보던 현아는 "진짜 어리버리해"라며 웃어보였다.

문구점 아주머니는 비밀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며 "사인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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