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쿨어택' 현아 "초등학교 때보다 지금이 더 동안"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8.13 21:38 조회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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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현아가 초등학교때와 비교해 지금이 더 어려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연예뉴스 '스쿨어택 2018'에서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한민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네번째 어택 스타는 트리플H(현아, 후이, 이던)였다.

오프닝에서 MC 동운은 "오늘 오는 분을 13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 제가 지금 28살이니 인생의 절반 정도를 알고 지낸 셈이다”라고 전했다. 

지원이 “지금도 그분과 연락을 계속하냐”고 묻자, 동운은 “사실 연락처는 잘 모른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쿨

이날의 주인공 트리플H가 등장하자 현아와 동운의 추억 소환 토크가 진행됐다. 현아는 동운에 대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오빠를 봤다. 바른 사람의 이미지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말한다. 동운은 현아에 대해 “그때부터 패기가 넘쳤다, 시원시원하게 할 말 다 하는 성격이었다”고 회상했다. 

현아는 "맞다.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오히려 외모는 지금이 더 어려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원은 "초등학교때 보다 더?"라고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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