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쿨어택' JRvs렌, 손에 땀을 쥐게 한 등교 미션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7.30 21:36 수정 2018.07.31 10:48 조회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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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뉴이스트W의 JR과 렌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잠입 미션으로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스쿨어택 2018'은 뉴스이트W편으로 꾸며졌다. 뉴이스트의 출연은 경기도 동탄 반송고등학교 학생의 사연으로 이뤄졌다.

뉴이스트W의 네 멤버는 반송고등학교 교복까지 챙겨입고 완벽한 잠입을 준비했다. 이날 뉴이스트W에 주어진 등교미션은 사연 신청자의 영상 속 팻말을 찾아가 사인을 남기고 인증샷을 찍는 것. 멤버 JR과 렌이 도전에 나섰다.

JR은 빠른 속도로 계단을 찾아 인증샷 남기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렌은 계단을 찾던 중 남학생과 마주칠뻔한 위기에 처해 화장실로 급히 대피했다. 한 차례의 위기를 잘 넘긴 렌은 계단을 잘 찾아갔고 인증샷을 남기는 데도 성공했다.

나머지 또 다른 미션은 빈 계단에 뉴이스트W의 가사를 쓴 새로운 팻말을 붙이는 것이었다. 두 사람은 두 번째 미션은 순조롭게 성공하며 완벽한 미션 적응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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