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쿨어택' 은지원, 새로운 어택 미션 제안 "발각되면 어택 시작"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7.30 21:35 수정 2018.07.31 10:47 조회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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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어택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스쿨어택 2018'의 MC 은지원이 새로운 어택 룰을 제안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연예뉴스 '스쿨어택 2018'은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반송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MC 은지원은 반송고에 마련된 잠입 거처에 대해 "그 어떤 학교보다 학생들하고 잠입 거처가 가까운 거리"라며 걱정스러워 했다. MC 손동운 역시 "그렇다. 저희가 소리를 조금이라도 크게 내면 학생들이 알아차릴 것 같다"고 반응했다.

MC 주이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면서 "만약 걸리게 되면 학생들을 잡아 와 여기 가둬놓자. 어택할때까지 잡아두자"고 제안했다.

은지원은 "우리는 그렇다 치고 오늘 나올 이 친구들은 어떡하냐. 워낙 유명한 친구들 아니냐."라고 반응했다. 이어 "이젠 어택 미션 룰을 바꿔서 아예 대놓고 '나야 나'라고 외치자. 예전에는 걸리면 다 접고 서울로 올라가야 하지 않나. 이제는 걸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미션 중 다수의 학생에게 걸리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미션 어택이 시작되는 걸로 바꾸자."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주이는 "그러면 좀 더 스릴 있어질 것 같다"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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