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0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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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연하 남편’ 류필립이 찍은 미나의 깜짝 놀랄 뒷모습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7.19 10:03 수정 2018.07.19 10:57 조회 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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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17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미국 여행 도중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19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서 미국 플로리다 데스틴비치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신혼부부다운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서로를 촬영하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미나는 이 사진들과 함께 “해변 정말 아름답다. 여기 이쁘고 멋진 사람들도 정말 많다.”면서 “나도 오늘은 멋 부리고 나옴”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미나

류필립은 해변을 배경으로 미나의 사진을 포착하면서 일일 포토그래퍼를 자처했다. 운동 마니아로 잘 알려진 미나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수준급 포즈를 취했다.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미나와 류필립은 2년 만에 법적인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 7일 양가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열고 부부로서 인정받았다. 결혼 직후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두 사람은 미국으로 이동해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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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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