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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딸 리원 응급실 치료 근황…“엄마 심장 하나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6.22 13:06 수정 2018.06.22 13:36 조회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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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혜원이 딸 리원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내용을 SNS로 알렸다.

이혜원은 22일 자신의 SNS에 “진짜 너 응급실까지. 엄마 심장 하나다. 응?”이라는 문구로 리원의 건강에 대해서 근심했던 심경을 뒤늦게 털어놨다.

이 글과 함께 이혜원은 리원과 함께 순천향대 병원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손 사진을 게재했다. 리원 아빠 안정환은 현재 2018 러시아월드컵 MBC 해설위원으로 러시아에 체류 중이다.

이혜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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