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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정석원은 누구?…백지영 남편이자 배우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2.09 11:38 수정 2018.02.09 15:30 조회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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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조사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전해주고 있다.

정석원은 2008년 MBC 드라마 '코끼리'로 데뷔했다. 이후 '그들이 사는 세상', '찬란한 유산', '마이더스',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스크린에도 진출해 '알투비:리턴 투 베이스', '연평해전', '대호', '프리즌' 등에 출연했다.

정석원

가장 알려진 건 '백지영 남편'이라는 타이틀이다. 두 사람은 2013년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백지영이 9살 연상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백지영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석원에게 첫눈에 반했다. 남자답고 멋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 한차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예쁜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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