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금)

스타 스타는 지금

YG "태양♥민효린 결혼식, 관심과 사랑으로 잘 마쳐…감사"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2.03 17:25 수정 2018.02.04 15:27 조회 282
기사 인쇄하기
태양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태양과 민효린이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되었다.

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며 "3일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잘 마무리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족과 친지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된 예식은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경기도 모처의 교회에서 진행됐다. 본식 사회는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동료 배우 기태영이 맡았고 축가는 동료 가수 자이언티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해주었다"라고 밝혔다.

태양

두 사람의 결혼식은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열렸다. 사회는 태양의 교회 지인인 기태영이, 축가는 가요계 후배인 자이언티가 불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빅뱅, 씨엘, 산다라박, 워너, 아이콘, 블랙핑크, 타블로, 세븐, 강소라, 천우희, 지누, 션, 양현석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예식을 마친 신랑, 신부는 한 호텔로 이동해 피로연을 이어간다. 피로연의 사회는 같은 빅뱅의 멤버 대성이, 축가는 CL과 빅뱅 승리가 맡았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