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금)

스타 스타는 지금

신스틸러 강득종, 김남주 복귀작 ‘미스티’ 출연확정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1.16 09:55 수정 2018.01.16 10:21 조회 141
기사 인쇄하기
강득종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김남주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JTBC '미스티'에 배우 강득종이 대한민국 최고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사건의 형사팀에 형사과장 최기섭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 중 강득종은 엘리트 경찰로 젊은 나이에 초고속 승진하여 형사과를 이끌어 가는 형사과장 역으로 혜란이 용의자로 지목된 살인 사건을 맡아,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형사과를 이끌어 가는 리더 최기섭 형사과장으로 출연하고 있다.

배우 강득종은 연극 '조씨 고아, 복수의 씨앗', '탈출', '곰의 아내' 등과 영화 '해빙', '계춘할망', '해결사' 등에서 연기력과 듬직한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스티' 스태프들은 “마치 마동석과 류승룡을 보는 것 같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는 후문도.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로, 다음 달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