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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박단아, 2차 열애설에 누나 반응은? “드릴 말씀 없어”

강경윤 기자 작성 2017.10.25 08:03 수정 2017.10.25 09:13 조회 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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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SBS fumE l 강경윤 기자] 수영 선수 박태환이 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 故 박세직 씨의 친손녀 박단아 씨와 두 번째 열애설이 휘말린 가운데, 박태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누나의 반응이 언론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본지가 박태환과 박단아 씨의 열애설을 제기하자, 박태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달라.”며 연인관계를 인정했다.

반면, 박태환의 누나 박인미 팀 GMP 실장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지만 연인이라고 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24일 연예매체 더팩트가 박단아 씨가 청주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을 찾아 응원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이 박단아 씨를 보고 다가가자 박단아 씨가 박태환에게 입술을 내미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잠잠해진 열애설에 다시 불이 붙었다.

박태환의 누나이자 박인미 실장은 박태환과 박단아 씨의 열애설이 한 번 더 제기되자 “현재 박태환은 시합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열애설 관련해서는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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