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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김기방·라이머·정겨운…한날 결혼식 ‘연예계 쌍겹경사’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9.30 09:05 조회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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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오늘(30일) 연예계에서 총 4쌍의 부부가 탄생한다. 누리꾼들은 겹경사도 아닌, 쌍겹경사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시영

먼저 배우 이시영(35)과 외식업계 사업가 조승현(44) 대표가 예비 부부이자, 예비 부모로서 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시영은 현재 임신 6개월 차로 더욱 많은 이들은 축하를 받고 있다.

김기방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는 라이머(40)는 '기자계 신민아'로 불리며 유명해진 SBS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35)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열애 5개월 만에 운명같은 사랑을 하다가 부부가 되기로 결정했다.

개성있는 배우 김기방(36)과 화장품 브랜드의 부대표인 김희경 씨도 30일 정식 부부가 된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신랑의 오랜 친구인 이광수, 조인성이 특급 사회를 맡기로 해 눈길을 끈다.

정겨운 역시 같은 날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 출발한다. 지난해 5월 이혼의 아픔을 겪은 그는 올해 4월 20대 일반인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리며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정겨운 측은 예비신부에 대해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으로 1년 여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정겨운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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