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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혁PD, 미스틱 이적 후 첫 예능...김종국-하하 제작자 변신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8.28 14:45 조회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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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혁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의 여운혁 PD가 9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를 선보인다.

미스틱은 28일 “여운혁 PD가 9월 네이버와 손잡고 웹 예능 '빅픽처'를 공개한다. 첫 방송은 9월 4일이며, 김종국과 하하가 출연진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빅픽처'는 블록버스터급 빅픽처를 꿈꾸는 두 남자의 제작비 충당 프로젝트로,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으로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메꿔야 하는 김종국과 하하의 '짠내나는' 생존기를 담았다.

SBS 예능 '런닝맨' 등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준 김종국과 하하는 이번 '빅픽처'에서 진행은 물론 제작자로 나서 기존 예능과는 신선함을 줄 예정이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기획 단계 때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

여운혁 PD는 MBC '느낌표, '무한도전',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부터 JTBC '썰전', '아는형님' 등을 연출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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