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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2’ 이수련 “청와대 경호원 출신, 요즘도 매일 2시간씩 운동”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6.28 08:01 조회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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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 이수련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청와대 경호원 출신 배우 이수련이 남다른 몸매 유지 비결을 털어놨다.

27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S2'에서 스타파우치 주인공으로 배우 이수련이 출연해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털어놨다.

이수련은 “대학교 다닐 때부터 리포터로 일했고, 졸업한 이후 경호원으로 청와대에 들어가서 세 분의 대통령을 모시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제일 많이 혼났던 게 5분 만에 샤워를 하고 집합하는 것이었다.”면서 “10년 동안 경호원 생활을 했던 습관이 남아 있어서 요즘에도 새벽에 일어나서 2시간씩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파우치를 공개한 이수련은 몸매와 맑은 몸매를 위한 또 다른 배결로 '유산균'을 꼽았다. 이수련은 “경호원 시절에 너무 긴장을 자주 하다 보니까 장트러블이 났다. 유산균을 자주 챙겨 먹다 보니까 대장 관련 문제를 겪지 않는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정윤기는 “이렇게 쏙 먹어도 되고 참 편하다.”고 극찬했다. 도윤범이 “혹시 두 개 먹은 거 아니냐.”고 묻자 정윤기는 “하나 먹었거든요.”라고 정색해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줬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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