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장희진이 방송 최초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2'에서는 배우 장희진이 최초로 싱글 하우스를 공개하고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이날 '스틸 파우치' 코너에 등장한 장희진은 1년 전 첫 독립해 마련한 싱글 하우스를 먼저 공개했다. 장희진의 아파트는 깔끔한 인터레어에 아기자기한 소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늑한 공간이었다.
특히 장희진은 “시간에 강박이 있다.”면서 여러 가지 디자인의 시계들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집이 남향이라서 햇빛이 정말 잘 들어온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희진은 “1년 전부터 독립을 했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다. 특히 혼자 마시는 술 재미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던 MC 손담비는 “제가 자취 10년 차인데, 그 재미는 누구보다 잘 안다.”고 응수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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