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이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SBS 플러스 '스타그램2'의 인기 코너 '스타 스틸 파우치'에 출연한 솔빈은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자신이 가장 아끼는 아이템으로 구슬 팩트를 꼽았다. 솔빈은 "제 피부가 까무잡잡한 편인데 이 팩트는 내 피부보다 한톤 정도 밝게 해준다. 잘 보시면 녹색과 핑크색 구슬이 섞여 있는 피부를 화사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아찔한 인형 속눈썹을 만드는 마스카라도 공개했다. 솔빈은 "뷰러로 속눈썹을 잘 올려준 다음 속눈썹 끝에만 마스카라를 바른다"고 말했다.
워터핏 텍스쳐의 립 틴트도 소개했다. 솔빈이 "가벼운 피팅감을 자랑하고 내 입술색을 잘 표현해준다"고 하자, 성종은 "제가 발라봐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솔빈은 성종의 입술에 틴트를 정성스레 발라줬다.
마지막으로는 클렌징 밤을 공개했다. 솔빈은 "피부가 워낙 건조한 편이라 이 밤을 녹여서 바른다. 이 제품은 수분감이 많아 촉촉할 뿐만 아니라 완벽하게 클렌징이 된다"고 자랑했다.
파우치 아이템 중 최애장품으로는 구슬 팩트를 꼽았다. 솔빈은 "아무래도 화장에서 피부 표현이 중요한 만큼 이 팩트는 내게 필수품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