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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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2’ 한땀∼한땀∼ 장인의 손길…이탈리아 가방공방을 가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5.02 22:43 조회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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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슈퍼모델 강민아, 고예슬이 세계적인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이탈리아의 가죽 가방 공방을 찾았다.

2일 오후 방송되는 SBS연예뉴스 '스타그램2'에서는 슈퍼모델 강민아, 고예슬가 욜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가죽 가방 브랜드의 공방을 찾았다.

두 사람은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완성한 가죽 가방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을 지나 공방 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는 40년 전통을 가진 장인이 100% 수작업으로 가방을 탄생시키고 있었다.

강민아는 “이렇게 만들어진 가방이 손때가 묻으면 묻을수록 멋스러움을 더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면서 “장인이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서 바느질을 하기 때문에 완성도가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예슬은 이날 직접 완성한 가방을 메고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를 본 손담비는 “색감과 가죽이 정말 좋다. 자세히 보면 볼수록 가방의 디테일이 정말 뛰어나다.”며 엄지손을 치켜세웠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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