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파우치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 시즌 2 첫 방송에서 7년차 걸그룹 혜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 MC 신고식을 치른 성종은 뷰티 카운슬러 도윤범과 함께 혜리의 파우치를 훔쳤다. 성종은 “남자 파우치인 줄 알았다.”며 혜리의 심플한 파우치를 공개해 웃음을 줬다.
성종은 “내가 19살 때, 혜리가 18살일 때 처음 만났다.”면서 “혜리는 그때부터 자주 붓는 스타일이었다.”며 솔직한 발언을 이어나갔다.
혜리는 “만약 외출할 때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지인에게 선물 받은 쿠션을 고를 것”이라면서 “피부에 맞게 23호를 자주 쓴다.”고 말했다.
이에 성종은 “나는 21호”라면서 청순한 미모를 뽐내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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