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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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드름 물러서라”…‘여자플러스’ 정가은, 바디 브러쉬 공개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4.12 10:42 조회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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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 정가은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여성들의 만성 고민 중 하나인 일명 '등드름'(등에 난 여드름)을 예방하는 팁을 소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에서는 MC 정가은은 '정가은의 픽(PICK)' 코너에서 자신이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해보거나 경험해본 뷰티 꿀팁을 소개했다.

이날 정가은은 직접 스튜디오에 자신이 즐겨 사용한다는 바디 브러쉬를 공개해 설수현, 변정수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정가은은 “여름이 되면 여성 분들이 등에 난 여드름이나 피지 때문에 걱정일 수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설수현은 “진짜 그렇다. 나도 등에 난 여드름이 몇 개 있어서 항상 손으로 잡아 뜯었다.”며 공감했다.

이에 정가은은 “이 바디 브러쉬는 사워할 때 손이 닿지 않는 등을 부드럽게 스크럽해주기 때문에 등에 있는 피지를 조절할 수 있다.”면서 “오일 성분이 발라져 있기 때문에 사용해도 건조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변정수는 곧바로 정가은의 브러쉬를 낚아채서 자신의 팔에 실험을 했다. 그러자 변정수는 “손에 각질이 일어나 있어서 보기 싫었는데 이걸 사용해보니 한결 부드럽고 피부색도 달라진 것 같다.”며 브러쉬에 욕심을 냈다.

정가은은 등드름을 사라지게 할 브러쉬는 물론, 여름철 골칫덩이인 발뒤꿈치 허연 각질을 관리하는 버퍼를 직접 스튜디오에서 시연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가은은 “물에 각질을 불리면 피부가 오히려 상할 수 있다.”면서 “깨끗하게 건조된 발에 버퍼를 사용해야 깔끔하게 각질 관리가 된다.”고 팁을 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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