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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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 변정수 “비키니 왁싱 마니아…문신처럼 짜릿”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4.12 10:26 조회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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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 변정수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송인 변정수가 여름의 필수 아이템인 비키니 왁싱 마니아(?)를 자처해 웃음을 줬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에서는 '여름철 신경 쓰이는 신체 부위'를 주제로 변정수, 정가은, 설수현 등 3 MC가 토크를 나눴다.

변정수는 “여름철이 되면 어쩔 수 없이 겨드랑이 등 신체 제모에 신경이 쓰인다.”면서 “깔끔한 왁싱을 해야 여성으로서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변정수가 자연스럽게 비키니 왁싱을 얘기하자 설수현은 “그게 뭐냐.”며 생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변정수는 “숲을 한번 정리해봐라. 비키니 왁싱을 한번 해보면 정말 시원하고 문신을 하는 것처럼 짜릿한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정가은은 탄탄한 몸매를 꼽으며 날렵한 허리선을 강조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정가은은 “엘레베이터를 기다릴 때 그냥 기다리는 게 아니라 허리와 다리 운동을 해야 한다.”고 팁을 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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