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여자플러스' 변정수, 두 엄마와 감동의 추억만들기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4.05 10:37 조회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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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방송인 겸 모델 변정수가 두 엄마와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5일 오전 10시에 방송된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에서는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여인이 되기 위한 꿀팁이 대량으로 공개됐다. 이번 주 주제는 '리얼 나이트 뷰티케어'.

셀럽들의 뷰티팁을 알아보는 '여자의 픽' 시간에는 변정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변정수는 '패밀리 뷰티 케어'라는 컨셉트로 친정엄마와, 시어머니와 함께한 화보 촬영 이벤트를 공개했다.

변정수는 친정과 시댁 식구를 동반한 일본여행을 다녀올 정도로 효녀, 효부로 유명하다. 이날 방송에서 변정수는 친정엄마와 시어머니와의 화보 촬영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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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불편할 수 있는 사돈지간이지만 시어머니 강복순 씨와 친정엄마 조태윤 씨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변정수는 두 사람과 함께 플라워 클래스에 참석해 사진 촬영용 꽃꽃이를 직접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변정수는 양가 어머니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다음날 이뤄질 촬영을 대비한 피부 관리용 화장품을 준비한 것. 미백 엠플, 달팽이 크림, 노화 방지 세럼 등이 포함된 세트였다.

촬영을 앞둔 변정수의 나이트 케어픽도 공개됐다. 먼저 화이트닝 앰플로 피부 미백에 신경 썼다. 그리고 주름 방지 안티에이징 엠플을 눈가에 팩처럼 붙였다. 마지막으로는 고보습 영양크림을 나이트 팩으로 활용해 피부에 영양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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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촬영날, 양가 어머니들은 꽃단장은 물론이고 화려한 드레스로 180도 변신했다. 변정수는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 곁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스타일리스트를 자청했다.

세 사람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었다. 변정수는 촬영이 끝난 후 어머니들을 위한 특별한 저녁 자리도 마련해 제대로 된 효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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