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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3년 연속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식 사회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3.02 13:58 조회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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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윤지가 3년 연속으로 마리끌레르 영화제 사회를 맡는다.

2012년 제 1회 마리끌레르 필름 페스티벌 사회를 맡으며 영화제와 첫 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4회부터 이번 6회까지 총 4번, 3년 연속 MC 자리를 지키며 명실공히 마리끌레르 영화제의 얼굴이 됐다.

마리끌레르 영화제 측은 “(이윤지가) 바쁜 스케줄에도 흔쾌히 개막식 사회를 맡아줘 고마운 마음뿐이다. 늘 유려한 진행으로 영화제 개막식을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며 영화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제 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CGV청담시네시티에서 열린다. 개막작 '히든 피겨스'를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총 37편의 작품들이 관객들과 만난다.

이윤지는 오늘(2일) 저녁 개막식 사회를 맡아 제 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의 서막을 올린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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