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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브라더스 측 “한선화 영입 논의했지만 확정 아냐”

강경윤 기자 작성 2016.10.14 09:50 조회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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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SBS연예뉴스l강경윤 기자] 시크릿에서 탈퇴해 본격적으로 배우 전향을 앞두고 있는 한선화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시크릿이 소속되어 있는 TS엔터멘터와 7년 계약 만료 이후에 팀에서 탈퇴한 한선화가 주원, 김윤석, 유해진 등 굵직한 영화배우들이 포진한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 화이브라더스 측 관계자는 SBS연예뉴스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한선화의 영입을 놓고 논의한 게 사실”이라면서도 “아직 확정단계는 아니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바로 알리겠다.”고 답했다.

FA 신분이 된 한선화는 탄탄한 연기 기본기를 가져, 한선화의 영입을 노리는 매니지먼트사들의 러브콜이 치열한 상태로 알려졌다.

2004년 시크릿으로 데뷔한 한선화는 가수로서의 활동은 물론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등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화이브라더스에는 배우 김윤석, 주원, 유해진, 김상호, 이시영, 임지연, 이동휘, 박혜수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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