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방송인 권오중이 '서태지와 아이들' 안무가 다운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 권오중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의 안무를 짠 사실을 밝히며 "옛날 일이다"라고 머쓱해했다.
그러나 주변의 권유에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현우의 노래 '꿈'에 맞춰 즉석 댄스를 선보인 것. 40대의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능숙한 실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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