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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박지윤 라디오서 3일간 ‘특별 데이트’

강경윤 기자 작성 2016.02.22 10:22 조회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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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곽시양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최근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남자 주인공 '강기찬' 역으로 공중파 첫 주연 신고식을 성공리 마친 곽시양이 '박지윤의 FM 데이트'에 출연하며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곽시양이 FM4U '박지윤의 FM데이트' 속 코너 '5분 드라마, 한 사람을 위한 마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5분 드라마,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은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다양한 사연을 5분 드라마로 엮은 코너로 안효섭이 지난 15일부터 35~37화에 출연한 데 이어 곽시양은 22~24일 저녁 9시 총 3일간 38~40화에 출연한다.

관계자는 “곽시양의 중저음 목소리와 탄탄한 연기력이 퇴근길 지친 청취자들에게 큰 힘을 북돋아 줄 것이라 생각되어 출연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최근 곽시양은 KBS2 '다 잘될 거야'를 통해 공중파 첫 주연 신고식을 무사히 치루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뿐만 아니라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달달한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심과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곽시양과 안효섭은 오는 27일 송원석, 권도균과 함께 소속된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의 팬미팅 '시작'을 앞두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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