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동상이몽'에서 문제 해결을 포기하는 이색 상황이 펼쳐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7남매 다둥이 가족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육아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딸과 집안 환경상 큰 딸의 부담을 덜어줄 수 없는 엄마의 고민 모두에 공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시골에서 농사를 지어 자급자족하는 사연자의 엄마의 상황상 별다른 해결 방법이 없어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서장훈은 "방법이 없네요"라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당황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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