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욕망 아줌마' 박지윤이 쿡방의 진행을 맡는다.
22일 채널A에 따르면 박지윤은 가을 개편을 맞아 채널A '구원의 밥상'의 MC로 합류한다. '구원의 밥상'은 다른 쿡방 프로그램과 달리 내 몸을 살리는 건강 음식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신정호 피디는 “박지윤은 건강 음식에 관심이 많은 주부이며, 프로그램 진행 능력이 뛰어나 '구원의 밥상' MC에 적격”이라면서 “첫 녹화에서도 다양한 연령층의 패널과도 찰떡 호흡을 보였다”고 밝혔다.
'구원의 밥상'은 매회 스타와 명사를 초대하여 그들의 생활 식단의 문제점을 분석해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프로그램 오는 24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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