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아빠’ 박세리 부녀 “우리가 제일 재밌다” 자화자찬

강경윤 기자 작성 2015.09.13 18:18 조회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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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골프선수 박세리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 출연 이후 자신감이 한층 상승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골프선수 박세리가 아버지와 함께 첫 방송을 보면서 만족해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3

이날 박세리 부친 박준철은 피자를 배달시키며 “비행기 놓치게 생겼다. 얼른 가져다 달라.”고 주문해 10분 만에 피자를 받았다. 박세리 부녀는 피자에 이어 복숭아까지 먹은 뒤 '아빠를 부탁해'를 긴장하며 기다렸다.

'아빠를 부탁해'를 본 박세리 부녀는 연신 폭소를 터뜨렸다. 생소하지만 솔직 담백한 부녀의 모습에 박세리 부녀 지인들의 칭찬 연락이 끊이지 않은 것. 그러자 박준철은 “우리가 제일 재밌다.”며 자화자찬해 웃음을 줬다.

박세리는 “원래 아빠의 모습은 더 재밌는데 더 안 보여드렸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공감을 자아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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