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SBS플러스 '셰프끼리' 찰영을 위해 이탈리아로 떠난 이들은 미슐랭 투스타 레스토랑 '피콜로 라고'를 찾았다.
4명의 셰프들은 세계적인 셰프 마르코 사코 앞에서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경쟁하며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된 시간을 보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음식을 맛본 '마르코 사코'는 크게 감탄하며, 이들을 자신이 출연하는 이탈리아 국영 방송국의 요리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을 제의했다.
'마르코 사코'는 한국의 최현석처럼 이탈리아에서 여러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와 명성을 누리고 있는 스타셰프다.
셰프끼리는 이탈리아의 맛을 찾으러 떠난 셰프들의 미식 여행기로 오는 28일 밤 9시 30분 SBS플러스와 네이버를 통해 방송된다.
이에 앞서 저녁 8시부터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최현석, 오세득 셰프와 함께 또 한번의 쿡방 생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말고기 버거, 한국형 아란치니 등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손쉬운 요리를 만들 전망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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