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내반반] 배수빈, 폭언에 폭행까지…이런 갑질 또 있을까

김지혜 기자 작성 2015.01.18 22:45 조회 1,305
기사 인쇄하기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수빈이 가진 자의 횡포를 제대로 보여줬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에서 운탁(배수빈 분)은 가맹점주들이 회사에 반발하고 나서자 사건을 해결하라며 임원들에게 폭언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내반반2

또 자신이 저지른 잘못이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도 보였다.  운탁은 비용절감을 위해 치킨에 유해 물질을 넣었다.

이 일을 알고 있는 회사 직원이자 진삼(이덕화)의 친구인 영표가 폭로하려하자 진삼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진삼은 이 제안을 거절했고, 운탁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