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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잠정 은퇴’ 사강, 딸-남편과 오붓한 근황 공개

강경윤 기자 작성 2014.03.05 10:28 조회 3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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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드라마 '인어아가씨', '소울 메이트' 등으로 얼굴을 알렸던 배우 사강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사강은 세월이 비껴간 듯 여전히 앳된 모습으로 딸, 남편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사강의 모습에서 행복한 미국 생활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엄마를 쏙 빼닮은 동그란 눈을 가진 딸의 미모도 시선을 끈다.

이번 화보를 촬영한 사진작가 메이스튜디오 대표 메이 김은 “사강 씨가 현재 미국의 조용한 마을에서 평범한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행복에 흠뻑 빠져있다.”면서 “소녀를 여자로 바꾸는 힘은 바로 이런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강은 남편의 직장 발령으로 2012년 활동을 접고 도미하여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건너가 거주하고 있다. 현재 슬하에 4살된 딸을 두고있다. 

사강
사강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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