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서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가 출연한다.
24일 MBC '무릎팍도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성종 씨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박지성을 뒷바라지한 후일담에 대해서 밝힐 예정. '무릎팍도사' 측은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부모들을 게스트로 모시는 기획 아래 박성종 씨를 섭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최근 박지성은 SBS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공식한 한 상황. 언론을 통해서 아들의 결혼 소식에 대해서 말해온 박성종 씨가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 어떤 말을 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박지성은 지난해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해 활동 중이며, 박성종 씨는 박지성 축구재단 JS파운데이션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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