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김현철 기자] "포스가 남다르죠?"
2012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서 수상한 모델들이 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상자는 김경원(20·대상), 강다빈(21·투어 2000), 박기훈(23·조아스상), 변상익(26·카파상), 이정현(21·스킨푸드), 권은진(25·하프클럽상), 정하은(19·바스켓상), 서혜진(23·오키나와 인기상·366엠씨네트웍스상), 황세진(25·블랙야크상) 등 9인이다.
연령, 신장, 국적 등 제한을 철폐한 올해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는 서류심사에서 2400여 명의 지원자들이 몰리며 뜨거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선에서 24명이 선발됐으며, 지난달 9일 열린 본선대회에서는 대상을 차지한 모델 김경원을 비롯해 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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