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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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백승희, 울랄라 세션과 한솥밥

김지혜 기자 작성 2012.11.15 12:45 조회 5,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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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심은진과 드라마 '메이퀸'의 도도한 까칠녀 백승희가 울랄라세션과 한솥밥을 먹는다.

울랄라세션의 소속사인 '울랄라컴퍼니'의 정준호 대표는 최근 연기자 매니지먼트 전문 자회사인 '울랄라엔터테인먼트(대표 이유진)'를 설립하고, 심은진,백승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심은진, 백승희는 "울랄라세션과 한 가족이 되어 기쁘고 설레며,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연기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연예활동을 하고 싶다"전했다.

여성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심은진은 2006년 KBS 사극 '대조영'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 호평을 받았다. 이후 MBC '라이프특별조사팀', tvN '노란복수초', MBN '사랑도 돈이되나요'를 통해 연기 영역을 다졌다. 

현재, 페루에서 KBS 2TV '오감만족-세상은 맛있다'를 촬영 중이며,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ETN'심은진의 필링업'에서는 단독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백승희는 CF 모델로 데뷔하여 SBS '시크릿가든', KBS 2TV '강력반', MBC '나도꽃'에 이어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주말특별드라마 '메이퀸'에서 주인공 김재원과 한지혜 사이를 방해하는 도도하고 까칠한 캐릭터 '조민경' 역을 깔끔하게 소화하고 있다.

한편, 울랄라컴퍼니 관계자는 “연기 및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여러 캐릭터를 두루 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각자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남달라 한식구가 되었다, 앞으로 두 사람이 활동하는데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bada@sbs.co.kr

<사진 = 울랄라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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