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토)

영화 스크린 현장

송지효·김재중 주연 '자칼이 온다', 11월 15일 개봉

김지혜 기자 작성 2012.10.19 11:51 조회 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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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이온다

[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송지효·김재중 주연의 영화 '자칼이 온다'가 11월 15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자칼이 온다'는 전설의 킬러와 여심킬러 톱스타의 만남이라는 기상천외한 소재를 다룬 영화로 송지효가 킬러 역을, 김재중이 한류스타 역을 맡았다. '그녀를 믿지 마세요'의 배형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송지효과 김재중 외에 오달수, 한상진, 김성령 등이 출연한다.

이번 영화는 JYJ 김재중의 첫 스크린 도전작이다. 드라마 '닥터진'을 통해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던 김재중이 스크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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