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패셔니스타 유인영이 '구두 완판녀'로 등극했다.
매 화보촬영마다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유인영이 패션의 완성이라 불리는 '구두' 화보를 통해 다시 한번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데일라잇뉴욕'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해 오고 있는 유인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러블리한 소녀의 이미지에서 도도하고 시크한 차도녀 이미지까지 각각의 의상 컨셉과 분위기에 걸 맞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모던하고 시크한 뉴욕의 감성과 트렌디한 스타일, 고급스러운 브랜드의 느낌을 소화해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바보엄마'를 비롯한 각종 쇼 오락프로그램에 신고 나오면서 일명 '유인영 구두'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일라잇뉴욕이 방송에서 노출되면서 해당 상품에 대한 문의가 빗발쳐 품절을 기록하기도 했다."면서 "유인영이 입으면 화제가 돼 이미 패션계에서는 '완판녀'로 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데일라잇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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