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정재영이 CJ CGV의 다양성 영화 브랜드 '무비꼴라주'의 홍보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최근 정재영은 유준상, 영화 평론가 김영진과 함께 '무비꼴라주' 홍보 CF 2편에 출연해 브랜드 홍보에 앞장섰다. 정재영은 이 광고에서 다양성 영화가 뭔지 모르는 사람으로 출연했다. 다양성 영화의 참 재미를 잘 알고 있는 유준상과 다양성 영화의 '멘토'를 자처하는 김영진 평론가로부터 다양성 영화의 깊고 넓은 세계로 인도받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CF는 유명 배우와 평론가가 출연해 다양성 영화를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좀 더 재미있고 편안한 화법으로 관객들에게 다양성 영화와 '무비꼴라주'를 알린다는 콘셉트다.
이 광고는 그룹 UV 뮤직비디오 '후 엠 아이'(Who Am I)를 연출한 이사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포화속으로', '그림자 살인' 의 최찬민 촬영 감독이 촬영을 맡았다.
정재영, 유준상, 김영진 평론가가 출연한 무비꼴라주 CF는 CGV영화관과 케이블 방송 OCN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CJ CGV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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