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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오늘(8일)부터 장기 상영…의미있는 롱런
영화 '카트'가 대한극장과 인디스페이스에서 장기 상영에 돌입한다. 지난 11월 13일 개봉한 '카트'는 오늘부터 2015년 1월 7일까지 서울시 중구 필동에 위치한 대한극자엥서 한 달간 장기 상영에 돌입한다.김지혜2014.12.08 10:39 -
명필름영화학교 빛낼 주인공 누구?…1기 합격자 10명 발표
2015년 2월 2일 개교하는 명필름영화학교의 1기 합격자가 발표됐다. 명필름영화학교 측은 5일 "지난 10월 1일 접수를 시작, 두 달간 서류심사 및 면접을 진행한 끝에 최종 합격자는 1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김지혜2014.12.05 13:12 -
'카트', '학교 가는 길'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 선정
영화 '카트'와 다큐멘터리 '학교 가는 길'이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선정한 2014년 4/4분기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에 꼽혔다. 4/4분기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은 등급분류일 기준 2014년 10월부터 11월까지 전체관람가, 12세관람가, 15세관람가 작품 중 완성도와 교육적 가치 등을 평가해 결정됐다.김지혜2014.12.04 17:20 -
'카트' 염정아, 201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
배우 염정아가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3일 오전 '2014 여성영화인축제'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 후보선정위원회가 '201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김지혜2014.12.03 12:53 -
[인터뷰] 염정아 "좀 못나 보이면 어때요…연기가 더 중요하죠"
"못생기게 나오면 어때요? 당연히 그렇게 해야 했다고 생각해요" 2년의 공백을 딛고 스크린에 컴백한 염정아에서 미스코리아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화장을 걷어낸 얼굴엔 주름과 기미가 보였다.김지혜2014.12.02 17:35 -
'카트' 배우들이 전한 세대별 응원 메시지 "힘냅시다!"
영화 '카트'의 주연배우 염정아, 문정희, 김영애, 도경수, 황정민, 천우희가 전 세대를 향해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주연 배우들의 친필 응우너 메시지를 공개한 것.김지혜2014.11.27 16:11 -
할리우드에 점령당한 한국 박스오피스…구원투수 없나?
국내 박스오피스가 할리우드 영화에 점령당했다. 11월 넷째주 박스오피스 1위부터 3위까지 할리우드 영화의 줄세우기가 이뤄졌다. 한국 영화의 체면은 '카트'가 가까스로 세우고 있는 모양새다.김지혜2014.11.21 10:07 -
[김지혜의 논픽션] '카트', 왜 메이저 배급사와 손잡지 않았나
최근 SNS를 중심으로 퍼진 사진 한 장. 국내 한 대형 마트 건물에 걸린 영화 '카트'의 광고판, 누가 봐도 '불편한 동거'다. 지난 2007년 이랜드 홈에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싸움을 모티브로 한 영화 '카트'는 이제는 사라진 홈에버만의 흑역사는 아니다.김지혜2014.11.18 16:04 -
'카트', 버텨줘서 고마워요…극장가, 韓 영화의 자존심
영화 '카트'가 '인터스텔라'의 흥행 돌풍 속에서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꿋꿋이 지키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카트'는 지난 17일 전국 3만 5,5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김지혜2014.11.18 10:11 -
'카트' 염정아의 변신, 40대 여배우의 좋은 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온 배우 염정아가 이번에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비정규직 계산원으로 돌아와 이전까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1991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염정아는 이후 드라마 '일지매' '모델' '태조왕건'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김지혜2014.11.07 11:08 -
'카트' 염정아-도경수, 모자(母子)케미 돋보이는 셀카 "훈훈해"
영화 '카트'에서 모자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염정아와 도경수와의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6일 염정아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트위터에는 "'카트' 울 예쁜 아들 경수와~개봉이 드디어 일주일 남았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염정아와 도경수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김지혜2014.11.06 10:16 -
'카트', 문화계 각층의 추천 릴레이 "진작 나왔어야 할 영화"
영화 '카트'를 향한 문화계 각층 인사들의 추천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카트'는 대형마트의 계약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김지혜2014.11.06 09:34 -
도경수, '카트' 주제가 불러…"첫 영화라 더 뜻깊다"
영화 ‘카트’로 스크린에 데뷔한 엑소의 멤버 디오가 영화 주제가를 직접 불렀다.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김지혜2014.10.27 11:24 -
'카트' 감동의 주역은 누구?…"더 마트 직원을 소개합니다"
영화 '카트'가 감동을 이끄는 주역들을 소개했다. 24일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은 "더 마트 직원들을 소개합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먼저 마트의 모범 계산원 선희가 정직원 승진을 앞두고 부당해고를 당하며 이들에게 벌어진 일을 암시한다.김지혜2014.10.24 09:53 -
[리뷰] '카트', 리얼리즘 영화의 도약…2014년을 빛내는 상업영화
"우리 사람 되기는 힘들어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생활의 발견'의 주옥같은 대사. 영화 '카트'를 보면 이 말이 떠오른다.김지혜2014.10.23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