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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인터뷰" vs "진실만 말해"...윤지오-前소속사 대표와 공방
故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로 알려진 윤지오가 전 소속사 대표 김 모 씨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예고했다. 김 씨가 이달 초 윤지오를 상대로 5억원 대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한 반격으로 보인다.강경윤2021.07.26 10:07 -
윤지오, 사망설 딛고 한 달 만에 근황..."한국인으로서 할 일 하겠다"
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다가 후원금 사기 의혹에 휩싸인 배우 윤지오가 사망설에 휘말린 지 한 달 여 만에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 20일 윤지오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근황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강경윤2020.12.21 14:54 -
윤지오, SNS 부고글에 사망설 확산…지인 "해킹 당했다"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윤지오의 사망설이 제기됐다. 24일 새벽 윤지오의 SNS에는 "안녕하세요. 지오의 가족입니다. 우리 지오가 부디 편하게 쉴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많이 여리고 예쁜 아이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김지혜2020.11.24 09:29 -
法 "윤지오 증언 신빙성 의심" 전 기자 무죄 선고...논란은 여전
윤지오가 고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나섰던 조선일보 전 기자 조 모 씨의 항소심에서 결국 무죄가 선고됐다. 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조 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강경윤2020.02.10 10:28 -
윤지오 "적색 수배 해당 안 돼…후원금 못 돌려주는 이유는"
윤지오가 인터폴 적색 수배 조치에 강력 반발했다. 윤지오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인터폴 적색수배는 강력 범죄자로 5억 이상, 살인자 , 강간범 등에 내려지는 것"이라며 "내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반발했다.김지혜2019.11.08 09:33 -
'후원금 사기 의혹' 윤지오, 인터폴 적색 수배…국내 송환 가시화
'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섰다가 명예훼손 및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윤지오에게 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 수배가 내려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인터폴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윤 씨에 대해 심의를 거쳐 지난 6일 적색수배를 내렸다.김지혜2019.11.08 09:15 -
윤지오, 음란죄 고발에 "괴물들…거짓말로 모함"[전문]
선정적인 인터넷 방송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배우 윤지오가 심경을 밝혔다. 그는 고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나선 인물이다. 윤지오는 26일 SNS를 통해 "진실은 많은 말이 필요 없지만, 거짓은 말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을 적어 심경을 드러냈다.강수지2019.07.26 14:50 -
경찰, 윤지오 피소사건 본격 수사…홍준표 명예훼손 혐의
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의 연루 의혹을 제기한 것을 놓고 허위 사실에 따른 명예 훼손인지를 가리기 위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7일 윤지오를 홍 전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한 강연재 변호사를 불러 조사했다.김지혜2019.06.13 09:17 -
윤지오에게 후원금 반환 소송 제기한 이유?…"선의 악용을 입증하려는 목적"
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를 자처하며 후원금을 모집했던 배우 윤지오 씨가 결국 후원자들로부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10일 오전 법무법인 로앤어스 최나리 변호사는 소송 참여인 439명을 대리해 서울중앙지법에 소장을 접수했다.강경윤2019.06.10 13:50 -
'윤지오 후원금' 소송 400명 모였다…10일 1차 소장 접수
故 장자연의 유일한 목격자를 자처하며 증언자로 나섰던 윤지오를 상대로 후원금을 돌려달라는 1차 소송에 4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집단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로앤어스 최나리 변호사는 "윤지오 후원금 관련 손해배상청구소송에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차 소장을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강경윤2019.06.09 15:49 -
"국민청원 작성자도 소송 참여"…윤지오, 후원금 반환 집단소송 당할듯
故 장자연 사건을 증언한 배우 윤지오 씨를 상대로 '후원금을 돌려달라'며 400명에 육박하는 이들이 집단소송을 준비 중이다.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장자연 사건의 진실 규명 및 윤지오의 신변 보호를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윤지오를 후원했던 370여 명의 사람들이 최근 정식으로 변호사를 선임하고 후원금 반환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강경윤2019.06.07 08:42 -
[인터뷰] 윤지오, 가족에게 감금-폭행 주장…이모부 "가장 우려했던 상황"
지난 3월 '13번째 증언'을 발간한 뒤 실명을 밝히며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여러 언론에 나섰던 배우 윤지오가 최근 돌연 가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윤지오는 5만 7000여 명이 팔로우하는 자신의 SNS에 상처 난 뒤꿈치 사진을 공개하고, 캐나다에서 고소장을 접수하고 접근금지 명령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강경윤2019.05.17 14:43 -
윤지오 "가족에게 감금-구타당했다"…이모부가 밝힌 그날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해 증언한 배우 윤지오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감금과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캐나다에서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지난 14일 윤지오는 자신의 SNS에서 "지금까지 참아왔다.강경윤2019.05.15 11:37 -
경찰, 증인 윤지오 호텔비 지급 논란…이모부까지 나서 폭로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 배우 윤지오 씨가 한국에 40일간 머물면서 경찰로부터 호텔비 900만원을 지원받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8일 조선일보는 윤지오가 3월 12일부터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안전 숙소를 제공받았으나, 신변보호 요청에 따라서 경찰이 지난달 15일부터 40일 동안 서울 시내 호텔 방 2개를 제공했다고 보도했다.강경윤2019.04.29 15:40 -
"윤지오는 방 사장을 모른다"…박훈 변호사, 사기혐의로 고발장 접수하는 이유
"윤지오는 조선일보 방 사장에 대해 모른다" 영화 '부러진 화살'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박훈 변호사가 26일 오후 3시 30분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를 사기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강경윤2019.04.26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