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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돌연변이', 웃음 속 비수…신선도 높은 블랙코미디](//static.sbsdlab.co.kr/image/ent/common/default-thumnail/mobile_landscape_thumbnail.png)
[리뷰] '돌연변이', 웃음 속 비수…신선도 높은 블랙코미디
#1. 상반신은 생선, 하반신은 사람인 생물이 바닷가 앞에 쓰러져 있다. 육지와 바다의 경계에서 갈 곳을 찾지 못한 듯한 이 생물에게서 왠지 모를 처연함이 느껴진다. 이 그림의 제목은 '집단 발명'.김지혜2015.10.16 10:12 -
[리뷰] '에베레스트', 인간이 산에게 묻는다…"불가능한 꿈입니까?"
그동안 수많은 방송과 언론은 '최초 정복', '최다 등반'과 같은 훈장을 산악인에게 부여해왔다. 대중이 뉴스를 통해 받아들이는 정보는 "누가 어떤 산을 올랐다"는 것에 그치고 만다.김지혜2015.09.22 10:09 -
[리뷰] '사도'에 투영된 부자 관계…그 애증에 대하여
"이것은 나랏일이 아니라 집안일이다" 영조로 분한 송강호의 이 한마디는 '사도'를 함축한다. 이 영화는 해묵은 뒤주사건이 재탕이 아니다. 붕당 정치의 희생양으로 부각됐던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정치가 아닌 가족의 비극이라는 관점 아래 풀어낸 이야기다.김지혜2015.09.17 11:29
![[리뷰] '돌연변이', 웃음 속 비수…신선도 높은 블랙코미디](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15/08/12/30000492595_16v9.jpg)
![[리뷰] '에베레스트', 인간이 산에게 묻는다…"불가능한 꿈입니까?"](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15/09/18/30000498625_16v9.jpg)
![[리뷰] '사도'에 투영된 부자 관계…그 애증에 대하여](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15/09/17/30000498355_16v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