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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주워먹었다' 말실수 공식 사과 "이승우 선수에 죄송"
MBC 김정근 캐스터가 이승우의 골을 “주워먹었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김정근 캐스터는 24일 MBC를 통해 “경기의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다 보니 뜻하지 않게 실수를 하게 되었다.강선애2018.08.24 16:31 -
김정근 아나운서, MBC 퇴사 1년 만에 이례적 재입사
13년간 근무했던 MBC를 퇴사했던 김정근 아나운서가 퇴사 1년 만에 재입사를 통해 친정 MBC로 돌아간다. MBC 내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사표를 제출하고 MBC를 떠나 프리랜서 선언을 했던 김정근 아나운서가 최근 재입사 절차를 밟고 있다.강경윤2018.05.14 16:52 -
[인터뷰] 허일후, MBC 파업 그 후 “김정근 형과 끌어안고 울었어요”
“2012년 MBC 총파업 이후 우리는 드러나진 않았지만 계속 싸웠어요. 15일부터 부당 전보 당했던 아나운서들이 다시 돌아온 아나운서국은 토론이 되살아나고 활기도 되찾았어요.” MBC 허일후 아나운서는 지난 9월 시작된 총파업 기간에 가장 바쁜 사람 중 한 명이었다.강경윤2017.11.16 19:37
![[인터뷰] 허일후, MBC 파업 그 후 “김정근 형과 끌어안고 울었어요”](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17/10/16/30000582885_16v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