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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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에반 핸슨', 진화한 두 번째 시즌…무대 밖으로 확장한 이야기의 힘

작성 2026.11.02 09:48 조회 2
디어 에반 핸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이 지난 11월 1일 총 110회 공연으로 두 번째 시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4년 3월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 이후 두 시즌 동안 한국 프로덕션 누적 200회를 달성했으며, 김선영, 신영숙, 장현성, 안시하 등 주요 배우들이 개인 통산 100회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시즌은 2026년 8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박강현, 임규형, 나현우, 김선영, 신영숙, 조민호, 김수호, 강지혜, 장민제, 장현성, 정동근, 안시하, 임민영 등이 출연했다.

'디어 에반 핸슨'은 불안과 고립 속에서 타인과 연결되고 싶은 소년 에반 핸슨의 이야기를 통해 소통과 관계의 의미를 조명하며 관객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이번 시즌에는 관객들이 하늘색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공연장을 찾는 등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으며, 예스24 기준 예매자 평점 9.8점(11월 1일 기준)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공연장 밖에서는 문학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관객 접점을 넓히며 작품의 주제를 다각도로 전할 기회를 마련했다.

신동원 프로듀서는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전하며, 작품이 누군가에게는 위로와 새로운 용기를 전하는 작품으로 오래도록 함께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에스앤코>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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