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3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조정석, '모자 쓴 고양이' 된다…첫 더빙 연기 도전

작성 2026.10.22 17:51 조회 10
모자 쓴 고양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조정석이 애니메이션 '모자 쓴 고양이'의 목소리 주연을 맡았다.

'모자 쓴 고양이'는 낯선 동네에 이사 온 '가비'와 '세바스찬' 남매가 '모자 쓴 고양이'와 함께 신비한 세계로 떠나는 '냥'리법석 '씽'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조정석은 한국어 버전의 '모자 쓴 고양이' 역으로 첫 더빙 연기에 도전한다. 특유의 재치와 장르 불문 뛰어난 연기력으로 신비로운 모험의 세계에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조정석과 목소리 호흡을 맞춘 성우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대학로 화제의 작품 '긴긴밤'으로 떠오른 뮤지컬계 샛별 설가은이 모자 쓴 고양이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가비' 역으로, 신예 박진우가 가비의 동생 '세바스찬' 역으로 나선다. 여기에 '엉덩이 탐정' 시리즈와 '레드슈즈'의 사성웅이 말하는 금붕어 '와플스' 역을, '썬더일레븐' 시리즈의 배정미가 가비와 세바스찬의 엄마 '카르멘' 역을 맡았다.

모자 쓴 고양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랑의 하츄핑',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여민정은 '인사과의 셰리' 역으로, '귀멸의 칼날' 시리즈 '젠이츠'를 맡았던 석승훈은 시니컬한 성격의 낙하산 인턴 '게리' 역으로 등장한다. '주토피아 2' '헤수스'로 인상을 남긴 송준석이 악덕 사장 '후그붐' 역으로, '퇴마록' '장준후' 역의 정유정이 까탈스러운 집주인 '패티' 역을 맡아 힘을 실었다. 이처럼 베테랑 성우진부터 빛나는 샛별들까지 한데 모인 '모자 쓴 고양이' 는 한층 몰입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첫 더빙 연기에 도전한 조정석과 베테랑 성우진, 샛별들의 생생한 열연으로 완성된 영화 '모자 쓴 고양이'는 오는 11월 6일(금) 개봉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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