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넷플릭스가 영화진흥위원회와 손잡고 차세대 한국 영화 인재 육성에 나선다.
양측은 오는 11월 10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영화·영상 산업 종사자 및 예비 영화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넷플릭스가 2023년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영진위와 이어온 K-콘텐츠 인재 양성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교육은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는 '넷플릭스 글로벌 전략의 이해: Local First 시대의 기획'으로, 지역 시청자의 정서와 문화에서 출발하는 기획 방식과 글로벌 콘텐츠 시장 흐름을 다룬다.
두 번째 주제는 '대한민국 영상 산업 전문인력을 위한 넷플릭스 프로덕션의 이해'로, 창작자의 비전을 작품으로 구현하는 제작 과정과 파트너사 협업 방식을 설명한다. 강연 이후에는 대담 및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영화·영상 관련 전공자 또는 관련 산업 경력자이며, 신청 기한은 10월 28일까지 한국영화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플릭스와 영진위는 그간 'KAFA X Netflix 마스터클래스'와 'KAFA+네오 소라 마스터클래스' 등을 운영해 왔으며, 신진 창작자 데뷔 지원과 들꽃영화상·미쟝센단편영화제 후원 등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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