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3' 준우승자 손빈아가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유선수엔터테인먼트는 2일 손빈아가 오는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나 그대를'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TV조선이 제작하는 첫 번째 트롯 앨범이다. 소속사 측은 "미스, 미스터트롯 역대 TOP7 사상 최초"라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 그대를'과 더블 타이틀곡 '애인합시다'를 포함해 총 7곡이 실린다. 발라드 트롯과 7080 감성의 곡, 댄스 트롯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작곡진으로는 '마량에 가고싶다'를 만든 김현진을 비롯해 장윤정, 박현진, 박상철 등이 참여했다.
재킷은 80년대 홍콩 느와르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콘셉트로 꾸몄다.
소속사 측은 "거칠고 강인하지만 내면에 쓸쓸함과 외로움을 담고 있는 남자의 이미지를 담고자 했다"며 "손빈아만의 선 굵은 남성성과 반전의 소년미를 모두 담았다"라고 전했다. 또 앨범에 대해 "손빈아와 다년간의 트롯 오디션 제작 노하우를 가진 TV조선의 기획력이 만나 탄생한 웰메이드 성인 컨템포러리 음반"이라고 소개했다.
손빈아는 '미스터트롯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연 당시 '미스터트롯' 시리즈 최초로 마스터 점수 전원 만점을 기록해 '올백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TV조선 '금타는 금요일', '미스트롯 포유' 등에 고정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공식 팬카페 '빛나는 별'의 회원 수는 3만 명을 넘어섰다.
'나 그대를'은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하이라이트 메들리, 유튜브 전곡 듣기 메들리 영상, 청음회 등을 거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앨범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와 음반 판매처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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