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3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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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美투어 중 대상포진..."스트레스 많았나" 팬들 우려

작성 2026.09.30 09:37 조회 5 | EN영문기사 보기
에스파 윈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미국 투어 도중 대상포진 진단을 받아 예정된 댈러스 공연에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공지를 통해 "윈터는 최근 마이애미 공연(지난 26일 개최) 전 컨디션 난조 증상이 있었으나,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자 하는 의지로 공연을 이어가기 위해 무대에 섰다. 그러나 이후에도 컨디션이 충분히 호전되지 않아 마이애미 공연 이후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윈터는 진단 이후에도 예정된 공연에 최대한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며 공연 직전까지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아티스트의 건강과 충분한 회복이 최우선이라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소속사와 아티스트가 신중하게 논의한 끝에, 부득이하게 이번 댈러스 공연(29일)에는 불참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윈터는 진단 이후에도 예정된 공연에 최대한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며 공연 직전까지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아티스트의 건강과 충분한 회복이 최우선이라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소속사와 아티스트가 신중하게 논의한 끝에, 부득이하게 이번 댈러스 공연에는 불참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8시(현지시간) 텍사스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리는 본 공연과 팬 미팅 성격의 'Hi-Bye', 'Send-Off' 행사는 카리나, 지젤, 닝닝 세 멤버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윈터 역시 댈러스 관객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만큼 이번 공연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점을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윈터의 불참 소식은 SM엔터테인먼트가 윈터를 향한 악의적 게시물에 강경 대응을 예고한 직후 나와 팬들의 우려를 더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에스파 윈터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등의 게시물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팬들은 지난해 제기된 열애설 이후 온라인상에서 윈터를 둘러싼 악의적 게시물이 계속 유포된 점이 정신적·신체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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