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8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서 신곡 최초 공개
'땡벌' 열창으로 대학생들과 흥겨운 화합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신곡 '당신뿐입니다'로 가을밤을 촉촉이 적시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김용빈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국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개교 8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녹화에 출연해 지난 21일 전격 발매한 신곡 '당신뿐입니다'를 처음으로 무대에서 선보였다.
이날 녹화는 국민대 재학생과 졸업생 등 약 5000명이 함께한 가운데 아나운서 박소현의 진행으로 진행됐다. 코요태, 거미, 다이나믹 듀오, 조정민, 아묻따밴드, 소란, 키스오브라이프, 현대무용가 김혜현 등이 함께 출연했다. 김용빈은 조정민과 함께 트로트 가수로서 이날 무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용빈은 전매특허 밝은 미소와 여유 있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서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여기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더 힘이 난다. 오늘 신곡을 처음 선보이게 되어 더욱 감사하고 행복하다. 개교 80주년을 맞이한 국민대학교에도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곡 '당신 뿐입니다'는 오랜 시간 묵묵히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을 향한 감사와 헌신적인 사랑을 담은 곡으로, 따스한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김용빈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날 무대를 본 팬클럽 '사랑빈' 회원들 뿐 아니라 객석에 있는 국민대학교 학생들도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김용빈은 선배 가수 강진의 '땡벌'까지 선보이며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용빈은 흥겨운 안무를 곁들인 열창으로 "땡벌, 땡벌"을 외쳤고, 관객들도 "김용빈"을 연호하며 한바탕 흥겨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국민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열린음악회'는 오는 10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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